HS화성은 주주총회를 통해 2025년 연결기준 매출액 6595억원을 기록하며 24년(6128억원) 대비 7.6% 증가했다고 밝혔다. 어려운 건설경기 속에서도 선별적 수주와 안정적인 프로젝트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실적 흐름을 이어갔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영업익은 432억원으로 전년(237억원) 대비 82%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309억원으로 전년(134억원) 대비 130% 늘었다.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다.
재무구조도 안정화됐다. 부채총계는 전년 대비 1462억원 줄면서 부채비율을 117.65%에서 69.49%로 낮췄다. 부채비율은 기업의 재무 안정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지표로, 차입 부담과 재무 리스크 관리 수준을 가늠하는 기준이다.
|
HS화성 이종원 회장은 “지난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 전 임직원이 합심해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수익성 제고 노력은 물론, 1조5000억원이라는 창사 이래 최대 수주 실적 달성과 함께 수도권 핵심 사업지 중심으로 사업 기반을 확대하는 성과도 거뒀다”며 “올해 역시 건설 경기의 불확실성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기본에 충실한 경영과 AI 기술을 접목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라는 세 가지 경영 아젠다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