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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가족부와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성희롱·성폭력근절종합지원센터는 2022년부터 국가기관·지방자치단체·공직유관단체 등 공공 부문을 대상으로 성희롱 재발 방지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진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총 437개 기관(국가기관 111개소·지자체 20개소·공직유관단체 306개소)을 대상으로 기관 내 성희롱 방지 계획과 사건 처리 체계, 예방교육 등 주요 영역을 진단하고 개선 권고를 제시해왔다.
이번 간담회는 해당 사업의 개선을 위해 마련된 후속 논의 자리로 성평등가족부는 현장에서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성희롱 방지 대응체계 구축 및 재발 방지 지원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조용수 성평등가족부 안전인권정책관은 “이번 간담회는 공공부문이 성희롱 방지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실질적 개선 조치를 추진할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성평등가족부는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성희롱 대응체계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정책적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신보라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원장은 “참여기관의 개선 노력이 실제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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