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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대학원생 ‘이종흔 논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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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영 기자I 2025.10.29 14:07:56

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조윤행 석사과정생 영예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한국기술교육대 대학원생이 이종흔 논문상을 수상했다.

사진=한국기술교육대 제공
한국기술교육대는 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조윤행(사진) 석사과정생이 지난 22~24일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열린 한국센서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이같이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종흔 논문상’은 산화물 반도체형 가스 센서 분야 세계적 석학인 고 이종흔 명예회장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가스 센서 분야 우수 연구자를 선정, 상장과 상금 100만원을 수여하고 있다.

앞서 조 씨가 주저자로 참여한 연구 논문은 지난 5월 국제 저명 학술지(Advanced Science)에 게재된 바 있다. 학회는 해당 논문의 우수성을 인정, 이종흔 논문상을 수여하게 됐다.

해당 연구는 나노구조체에 표면 기능화 및 노화 공정을 적용, 센서 성능의 변동 계수를 평균 3% 이하로 낮추는 데 성공한 것이다. 이는 기존 상용 금속산화물 센서 대비 재현성과 데이터 일관성을 높인 성과다.

특히 해당 연구로 개발된 인공 후각 시스템은 주요 7종 가스(아세톤, 에탄올, 프로판, 이소프렌, 톨루엔, 수소, 일산화탄소)를 고습도 환경에서도 99.5% 이상의 정확도로 분류하는 데 성공했다. 조 씨는 “세계적 학술지 게재에 이어 한국센서학회에서도 성과를 인정받아 논문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 지난 3년간 세심하게 지도해 주신 심영석 교수님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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