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미국 뉴욕증시서 태양광주가 18일(현지 시간) 개장 전에 하락세를 를나타내고 있다. 전날 미국 상원 재무위원회는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에서 제정된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근거한 청정에너지 사업에 지원해온 세액공제를 축소하는 법안을 제안했다. 특히나, 태양광, 풍력, 기타 에너지 관련 세액 공제를 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폐지하는 조항을 포함해 우려는 더 커지고 있다.
선런(RUN)은 전날 40% 급락했으며, 이날 오전 7시 15분 기준으로 3% 하락해 5.5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또, 전날 23% 급락했던 인페이즈 에너지(ENPH)는 0.7% 하락해 34달러 선에서, 전날 17% 급락한 퍼스트솔라(FSLR)는 0.22% 하락해 143달러 선에서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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