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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기저귀 교환대 낙상 조심하세요”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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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욱 기자I 2025.11.03 18:11:32

국표원·소비자원 공동 실시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정부가 가정용 기저귀 교환대에서 영유아가 떨어지거나 팔·다리가 끼는 안전사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예방 캠페인에 나섰다.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과 한국소비자원은 가정용 기저귀 교환대 안전사용 수칙을 담은 홍보 포스터를 제작해 한국보육진흥원과 소비자단체 등에 온·오프라인으로 배포한다고 3일 밝혔다.

최근 가정 내 기저귀 교환대 사용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데, 그만큼 교환대 위에 영유아를 올려둔 채 눈을 떼거나 올바르게 설치되지 않음에 따른 안전사고 우려도 커졌다는 게 당국의 설명이다.

국표원과 소비자원은 아이를 기저귀 교환대 위에 올렸을 땐 눈을 떼지 말고, 벨트 같은 유지장치가 있다면 반드시 착용해 낙상 사고를 예방해줄 것을 당부했다. 교환대 틈새에 아이 팔·다리가 끼지 않도록 살피고, 조립 과정에서 아이가 입에 넣었을 때 질식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작은 부품이 남아 있지 않은지 확인해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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