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이데일리 서대웅 기자]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12차 전원회의에서 노동계가 내년도 최저임금 9차 수정안으로 올해보다 410원(4.1%) 올린 시간당 1만 440원을, 경영계는 1만 220원으로 1.9% 인상안을 제시했다.
 | | 최저임금위원회 사용자위원인 류기정 한국경영자총협회 전무(왼쪽)와 근로자위원 류기섭 한국노총 사무총장이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12차 전원회의에서 나란히 자리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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