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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청, 전국 최초 초등학교 인성교육 과목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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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I 2025.02.11 17:06:09

내년 1학기부터 4학년 대상으로 진행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기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초등학교에 인성 과목을 개설했다.

경기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1학기부터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정규수업에 포함되는 인성 과목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초등학교 인성 과목 교과서 ‘초4 인성으로 크는 우리’ 표지.(사진=경기도교육청 제공)
‘초4 인성으로 크는 우리’를 교과명으로 하며 과목을 희망하는 학교가 자율적으로 결정해 수업을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초4 인성으로 크는 우리’ 교과서와 지도서를 개발해 보급한다.

교과서는 교육과정, 지역사회, 가정과 연계하여 통합적 교육활동을 담았으며 초등학생 발달단계를 고려해 놀이와 교육활동을 결합한 형태로 구성했다.

아울러 학생이 인성 덕목과 가치를 이해하고 실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사례 중심으로 꾸몄다.

이를 통해 놀이로 인성 가치를 체화하고 인성교육을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다.

차시별 단계는 △(생각하기) 인성 덕목과 가치에 대한 개념 형성 △(실천하기) 학생의 삶과 연계하여 인성가치 내면화 △(놀이하기) 놀이를 통한 인성가치 체화 △(더 나아가기) 가정·지역 연계 인성교육이 이뤄진다.

도교육청은 교사들이 인성 과목을 쉽게 활용하고 교육과정 실천을 돕도록 나이스 편성 연수를 운영하고 다양한 인성교육 프로그램과 자료를 개발, 지속적 안내와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지명 생활인성교육과장은 “학생들이 건강한 인성을 갖춘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인성교육 자료를 개발해 상시 교육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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