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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 체험센터는 밥솥, 전기레인지, 유아가전 등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돼 있으며 제품 체험, 카페, 쿠킹클래스 등을 운영하는 복합체험공간이다. 쿠첸은 지난 4월 초 ‘체험센터 삼성점’을 처음 오픈한 바 있다. 쿠첸은 이번 오픈을 통해 체험 마케팅을 강화해 소비자 접점을 증대해 나갈 계획이다.
체험센터 정자점은 각각 ‘C+존’, ‘C존’, ‘C-쿡존’으로 나뉘어 3가지 공간이 따로 또 같이 운영된다. C+존에서는 밥솥, 전기레인지, 유아가전 등 쿠첸 제품을 직접 조작해볼 수 있으며 C존은 큐리그 커피머신을 이용하여 다양한 브랜드의 커피 및 음료를 맛 볼 수 있다. C-쿡존에서는 전문 셰프가 진행하는 쿠킹클래스가 운영된다.
쿠첸은 이번 정자점 오픈을 기념해 오는 12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문 셰프가 직접 쿠킹쇼를 진행하며 선착순 8명에게 점심을 무료로 제공하며 이달 중 쿠킹클래스를 신청하면 동반 1인에 대해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도어락 밥솥과 프리인덕션 하이브리드도 특가로 판매하며 C존에서는 1잔 구매시 1잔을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로 진행한다.
회사 관계자는 “4월 초 오픈한 체험센터 삼성점이 큰 사랑을 받아 이에 힘입어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고자 2호점인 정자점을 오픈하게 됐다”며 “체험센터는 쿠첸과 소비자가 함께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문화를 만들어가는 공간이니 언제든지 편하게 방문해 다양한 쿠첸 제품을 마음껏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