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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 부산에 문을 여는 ‘올버즈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지난 9월 오픈한 플래그십 스토어 ‘제주 올버즈 콤피(Comfy)점’ 이후 약 두 달 여 만에 선보이는 매장이다.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2층에 들어서며, 브랜드 론칭 초기의 콘셉트를 살린 인테리어를 내세웠다.
또한 가공을 최소화한 따뜻한 느낌의 원목 테이블을 주축으로 초록색 식물 인테리어를 더해 친환경적으로 구성,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는 올버즈의 철학을 반영했다.
오는 18일 롯데백화점 본점에 들어서는 매장은 ‘울 러너’부터 ‘트리 러너’와 최신 제품 ‘울 러너 NZ’, ‘울 크루저’까지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한 공간 안에서 둘러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별 구매 이벤트도 준비했다. 오는 28일까지 전 제품 20% 할인 혜택 제공과 동시에 신발 한 켤레 구매시 양말을 증정하고, 두 켤레 구매 고객에게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토트백을,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신발 가방을 선물로 제공한다.
올버즈 관계자는 “친환경 패션을 대표하는 신발 브랜드 올버즈가 지난 제주 매장에 이어 12월 부산과 서울 핵심 상권에 브랜드 철학과 미학을 담은 공간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과 만날 수 있는 접점 확대를 위한 유통망을 확장하고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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