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BOE, 투자의견 두 단계상향…옵션 거래 연장 효과 -모건스탠리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안혜신 기자I 2026.10.09 22:50:21

Google 검색에서 이데일리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모건스탠리가 Cboe글로벌마켓스(CBOE)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가를 상향했다.

9일(현지시간) 모건스탠리는 Cboe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축소’에서 ‘비중확대’로 두 단계 상향했다. 목표가는 기존 258달러에서 358달러로 대폭 높였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약 22% 상승 가능한 수준이다.

9월 말 Cboe는 세계에서 가장 거래량이 많은 상품 중 일부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옵션을 상장하고 거래를 제공할 수 있는 독점적 권리를 부여하는 계약을 연장했다.

마이클 사이프리스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는 “오는 2051년까지의 S&P DJI 계약 연장은 이전 비중축소 의견의 핵심적인 우려 사항을 해소했으며, 옵션 거래량의 성장은 예상보다 더 지속성 있는 것으로 입증됐다”면서 “새로운 예측 시장 제품 출시에서 매력적인 선택권을 보고 있는데 이는 부정적인 투자자 심리 및 포지셔닝에도 불구하고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이 뒷받침 된 맥락에서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모건스탠리는 Cboe의 ‘더 강한 거래량, 개선된 수수료 포착률, 그리고 더 낮은 비용’을 짚으면서 향후 2년 각각에 대한 Cboe의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각각 16%와 18% 상향 조정했다.

사이프리스는 “이러한 전망치에는 개별 기업의 핵심성과지표(KPI)와 연계된 회사의 예측 시장이 반영돼 있지 않으며, 이는 추가적인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면서 “기업별 KPI 예측 시장은 신중한 기대감과 부정적인 투자자 심리 속에서도 모건스탠리 추정치나 시장 컨센서스에 아직 반영되지 않은 매력적인 상승 잠재력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오전 9시47분 현재 Cboe는 전 거래일 대비 2.99%(8.78달러) 오른 302.8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