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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지난 6일 네이버 컬렉션에 소모품, 화장품, 가전, 패션 등 상품별 특성에 맞는 보증서 형식을 추가했다. 보증기간, 상품번호, 제조사 등 주요 정보도 판매자가 선택해 노출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판매형 보증서에 더해 렌털형 보증서도 새롭게 지원한다. 렌털형 보증서에는 계약번호, 계약일자, 의무사용기간 등이 자동 표시된다. 렌털 기간이 끝난 뒤 제품을 인수하면 구매 보증서로 자동 전환되는 기능도 제공한다.
판매자 편의 기능도 강화했다. 스마트에디터 연동을 통해 보증서 내 유의사항 영역에 이미지, 표, 동영상 링크 등을 넣을 수 있다. 상품 사용 가이드나 주의사항을 보다 직관적으로 안내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예컨대 패션 브랜드는 세탁법, 성분, 제품 사양 등을 표 형식으로 안내할 수 있고, 공식 케어 페이지나 이벤트 페이지로 연결되는 링크도 삽입할 수 있다.
네이버에 따르면 현재 삼성전자, LG전자, 코치, 바이레도, 리델 등 1000개 이상 브랜드스토어가 네이버 컬렉션을 활용하고 있다. 누적 발송 건수는 약 600만건이다.
네이버는 디지털, 가전, 뷰티,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 등으로 사용처가 확대되며 정품 인증과 사칭 방지, 구매 신뢰도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나윤재 네이버 디지털아이디&인증 리더는 “국내 디지털 보증서의 표준을 만들기 위해 판매자와 구매자의 의견을 반영해 템플릿을 다양화하고 기능을 고도화했다”며 “대형 브랜드뿐 아니라 신뢰도 높은 판매 환경을 구축하려는 중소상공인에게도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