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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5일 문을 연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는 개관 후 2주간 77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순항 중이다. 이는 리모델링 이전인 지난해 3분기 전체 매출의 42%에 해당하며, 투숙률은 75.6%를 기록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비즈니스·럭셔리 레저 수요 증가로 매출 537억원, 투숙률 90.6%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13%, 2.5%포인트 상승했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외국인 관광객 유입 효과로 매출 154억원, 투숙률 93.2%로 전년 대비 각각 4.7%, 4.0%포인트 올랐다.
나인트리 바이 파르나스는 서울·판교 등 핵심 상권에서 안정적인 수요를 이어가며 매출 257억원(전년 대비 7.5% 증가), 투숙률 89.5%를 기록했다. 특히 서울 지역 외국인 투숙객 비중은 78.1%로 전체의 3분의 2를 넘었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개관과 브랜드별 차별화 전략, 디지털 기반 고객경험 혁신이 실적을 이끌었다”며 “데이터 기반 운영 고도화와 글로벌 고객층 확대에 집중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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