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은 저출생, 고령화 등 인구구조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장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
김정근 삼성SRA자산운용 대표는 박일영 한국투자공사(KIC) 사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삼성SRA자산운용은 임직원이 일과 가정생활을 안정적으로 병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모성보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임신기·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육아휴직, 가족돌봄, 난임치료 휴가·치료비 지원 등이 대표적이다.
김 대표는 “인구문제는 개인이 아닌 우리 사회와 산업 전체가 함께 해결할 과제”라며 “앞으로도 회사 임직원들이 직장과 가정에서 균형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제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난 8개월간 진행된 캠페인은 오는 11일 세계 인구의 날을 맞이해서 이달 중 마무리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