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정황근(왼쪽 열번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우성태(여섯번째)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 김춘진(열한번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등 참석자들이 27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가루쌀 미래비전 선포식에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농협은 가루쌀 산업 경쟁력 강화와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신제품 개발에 착수하여 오는 5월 가루쌀을 원료로 한 ▲과자류 2종(현미칩·퍼핑스낵)과 ▲육류가공식품 2종(돈까스·너겟)을 출시할 예정이다.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쌀가루 제품개발 지원사업 참여를 통해 가루쌀 가공식품 연구개발 및 소비촉진에 앞장서겠다”며 “가루쌀 가공산업 확대를 통해 농가소득 증대와 식량자급률 향상 등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왼쪽부터 정명교 해태제과(주) 소장, 오천호 에코맘 대표, 유영군 호정식품(주) 대표, 조윤환 (주)이가자연면 본부장, 박삼화 (주)로쏘 성심당 상무,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 박해만 SPC삼립 부사장, 장재성 삼양식품 대표, 김상익 CJ제일제당 부사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장, 송현석 신세계푸드 대표, 김보규 농심 상무, 남동배 사조동아원 대표, 조성용 대두식품 대표, 조상우 풀무원 부사장, 박상규 농심미분 대표, 전대경 미듬영농조합법인 대표, 서상근 하림산업 전무. (사진=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