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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매출일·만기별로 보면 2일 3년물 1조4500억원, 9일 5년물 1조4500억원, 16일 10년물 1조7500억원, 23일 20년물 5000억원, 3일 30년물 1조7000억원, 15일 50년물 5000억원이다.
일반인 입찰 참가 땐 50년물을 빼고 경쟁입찰 발행 예정금액의 20%인 1조3700억원 안에서 우선 배정한다.
국고채 전문딜러(PD)는 경쟁입찰 낙찰금액의 5∼30% 이내에서 낙찰일 이후 3영업일 이내에 추가 인수할 수 있다.
스트립용 채권(원금과 이자 분리)은 만기물별 최대 1600억원(10년·30년물은 2100억원) 규모로 공급한다.
물가연동 국고채는 PD사별로 1000억원의 10% 범위 안에서 10년물 입찰 당일 오후 2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그 다음날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일반인은 100억원 안에서 10년물 입찰일 다음날까지 PD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국고채 매입은 1조원 규모, 교환은 1000억원 규모로 각각 한 번씩 한다.
한편 기재부는 3월 국고채를 총 9조9310억원 발행했다고 밝혔다. 명목채는 9조80630억원, 물가채는 680억원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