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L은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 컨벤션센터에서 ‘AI와 산업의 융합, 새로운 산업혁명을 이끌다’ 주제로 제1회 산업AI EXPO가 열린다고 4일 밝혔다. KTL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이번 엑스포의 공동 주관사로 국내 AI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부스 운영과 상담회를 실시했다.
KTL은 AI 대전환 시대를 맞아 AI의 신뢰성과 책임감 확보가 핵심 조건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산업현장에 적용 가능한 국제 표준 기반 인증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산업AI국제인증 부스를 설치하고 제조·에너지·헬스케어 등 전 산업에 걸친 국내 AI 중소·중견기업들이 국제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KTL은 AI의 △분류성능(ISO/IEC TS 4213) △데이터 품질평가(ISO/IEC 5259-2) △시스템 품질평가(ISO/IEC TS 25058) 등 국제표준 기반 평가체계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 실제 인증 절차와 기대효과에 대한 상담도 제공해 참여 기업들의 관심을 받았다.
AI 팩토리 전문기업인 위즈코어(Wizcore)의 기업 맞춤형 AI 에이전트 위디(Widdy)는 산업AI국제인증의 우수 사례로 주목됐다. 위즈코어는 KTL이 주관하는 기술 심사를 통해 지난 3월 머신러닝 분류 성능(ISO/IEC TS 4213)에 대한 적합성 인증을 받고 산업부 주도의 산업 인공지능 인증서를 획득했다.
KTL은 올해 7개 산업AI국제인증 시험·평가기관을 신규 지정해 인증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확충했다. 지정 기관은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한국녹색기후기술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다.
KTL 송태승 디지털산업본부장은 “이번 상담회가 우수한 국내 인공지능 기술이 국제적인 신뢰성을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KTL은 산업AI국제인증포럼 사무국이자 국내 유일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으로서 국내 AI 산업 생태계 발전 및 국내 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제표준 기반의 신뢰성 높은 평가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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