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오늘(12일) 아시아나항공의 신주 1억3157만8947주, 지분율 63.88%를 취득했습니다.
이로써 아시아나항공은 대한항공의 자회사로 편입됐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내년 1월 16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신임 이사진을 선임하고, 대한항공은 앞으로 약 2년의 준비기간을 거쳐 아시아나항공과 합병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대한항공은 양사 마일리지 통합을 위한 준비도 이어갑니다.
(영상편집: 김태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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