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킨텍스, 스타트업 보유 AI·로봇 기술 전시산업 접목 선도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정재훈 기자I 2026.08.11 10:15:33

Google 검색에서 이데일리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중기부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 3개 사업 선정
이민우대표이사 "전시컨벤션 산업 글로벌 표준 제시"

1전시장 전경.(사진=킨텍스)
1전시장 전경.(사진=킨텍스)
[고양=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킨텍스가 유망 스타트업과 전시장 내 인공지능(AI) 및 로봇 접목을 선도한다.

킨텍스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 사업’에 3개 협업 과제가 선정돼 실증사업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전기차 화재 조기감지 △부스 라인 마킹 자동화 △사각지대 안전 통합관리 등 전시장 안전 강화 및 운영 위한 핵심 기술이다. 이에 따라 킨텍스는 테스트베드로써 인프라와 운영 데이터, 실증 환경을 제공하고 스타트업은 고도화된 기술력을 투입해 실효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향후에는 검증된 기술이 전시컨벤션 산업 전반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

먼저 킨텍스는 자동차·안전관리 분야 스타트업인 ㈜더키퍼와 지상 주차장 내 전기차 충전 구역을 대상으로 AI 기반의 화재 징후 조기 감지 솔루션을 실증한다. 이상 과열 등 위험 요소를 조기에 포착하고 초기 대응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해 화재 위험을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역할이다.

로봇분야 스타트업인 ㈜플리카와는 전시 부스 설치 시 수작업으로 진행하던 바닥 라인 마킹 작업을 로봇으로 자동화하는 과제를 수행하고, IoT 제조분야 ㈜스마티안과는 화장실 등 전시장 내 주요 안전 사각지대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엣지 AI 기반 공간 안전 플랫폼을 검증한다.

이민우 대표이사는 “이번 협력은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을 전시장 현장에서 직접 검증해 시설 안전과 관리를 실현하는 상생 모델로서 매우 의미있는 사업”이라며 “철저히 검증된 우수 기술들이 국내·외 전시컨벤션 산업의 새로운 글로벌 표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