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업계에 따르면 AAC홀딩스는 강남역 Block 77 빌딩에 전용면적 약 2660㎡(약 800평) 규모의 ‘웰니스하우스서울(WellnessHouseSeoul)’을 공식 오픈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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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니스하우스서울의 핵심 경쟁력은 클리닉과 뷰티 스토어, F&B(식음료) 공간을 하나의 데이터베이스(DB)로 통합했다는 점이다. 기존의 웰니스 시설들이 개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했다면 이곳은 방문객의 검진 데이터를 바탕으로 맞춤형 제품 추천과 식단 제안이 유기적으로 흐르도록 설계했다.
1층 ‘스토어’에 마련된 3D 피부 정밀 측정 기기 ‘이브랩’ 등 AI 진단 장비를 통해 측정된 결과는 즉시 통합 데이터베이스로 전송된다. 이 데이터는 방문객의 컨디션에 맞는 뷰티 솔루션 추천은 물론, 같은 층에 위치한 F&B 라운지 ‘스웰니시’에서 개인 맞춤형 기능성 음료를 제안하는 지표로 활용된다.
이러한 데이터 흐름은 지하 1~2층에 위치한 전문 의료 영역과도 연동된다. 비만·체형 관리 전문인 ‘윔(WIM) 클리닉’과 메디컬 스킨케어 전문 ‘더나(DERNA) 클리닉’에서 측정된 정밀 데이터가 일상적인 스토어 방문 및 식습관 개선으로 이어지는 ‘롱제비티(Longevity·장수)’ 라이프스타일을 구현했다는 평가다.
1층에 위치한 ‘스웰니시’는 단순한 카페를 넘어 ‘목적형 F&B’를 표방한다. 내과 전문의가 성분을 감수한 ‘노 스파이크 그레인 라떼’, 글루타치온을 함유한 ‘글로우 블렌드 아메리카노’, 콜라겐 펩타이드 베이스의 ‘리프팅 스트로베리 스무디’ 등 의학적 노하우가 가미된 메뉴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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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객은 자신의 피부 상태나 체성분 데이터에 따라 ‘지금 내 몸에 가장 필요한 성분’을 함유한 식단을 선택할 수 있다. 전문 큐레이터인 ‘웰리스트’는 제품의 성분과 작용 기전을 심도 있게 설명하며 고객의 선택을 돕는다.
웰니스하우스서울은 프리미엄 피부 클리닉 ‘엠레드(MRED)’를 운영하는 AAC홀딩스 최두영 대표의 비전이 담긴 공간이다. 현직 의사인 최 대표는 진료 현장에서 느낀 ‘일상적 관리의 부재’를 해결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최두영 AAC홀딩스 대표는 “진정한 건강과 아름다움은 병원에서의 단발성 치료가 아닌, 일상에서 무엇을 먹고 어떻게 관리하는지에 따라 결정된다”며 “의학적 데이터와 라이프스타일을 결합해 현대인들에게 지속 가능한 롱제비티 솔루션의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웰니스하우스서울은 오픈을 기념해 4월 한 달간 1층 스토어 제품 구매 시 스웰니시 음료권과 고기능성 마스크팩 등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자체 메디컬 더마 브랜드인 ‘PITH’ 등 주요 제품군에 대해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