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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식에는 지평의 이행규 대표변호사, 김범희 변호사, 이재철 외국변호사, 김진하·정진주·이유진 변호사와 특허법인 지평의 권혁성 대표변리사, 배성수·박지은 변리사가 참석했다. 엑스라이프 사이언스 측에서는 데이비드 덱(David L. Deck) 이사회 의장, 올리버 바우만(Oliver R. Baumann) CEO, 알렉산더 징크(Dr. Alexander Zink) CSO, 엑스라이프 사이언스 한국법인의 박정환 대표(내정)가 참석했고, 스위스 소재 종양치료제 개발업체인 베락사(VERAXA)의 크리스토프 안츠(Dr. Christoph Antz) CEO, 알투 어드바이저(r2 Advisors)의 로만 로케(Dr. Roman Rocke) CEO도 자리를 함께 했다.
업무협약 체결 후에는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나스닥 상장을 통한 자금조달 및 엑시트(Exit) 전략’ 세미나가 개최됐다. 지평 기술센터장인 김범희 파트너변호사가 사회를 맡았다. 이행규 지평 대표변호사와 권혁성 특허법인 지평 대표변리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이유진 지평 파트너변호사가 ‘국내 제약·바이오 IPO 현황과 이슈’를 발표했다.
이후 올리버 바우만 CEO가 ‘나스닥 유니콘 기회를 찾는 연구소와 육성 방법’을, 크리스토프 안츠 CEO가 ‘소규모 실험실 이니셔티브에서 유니콘으로 성장하기 위한 요소’를 발표했다. 이어 이재철 지평 시니어 외국변호사가 ‘나스닥 상장 및 SPAC 합병 실무’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행규 지평 대표변호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과 VC가 국내 IPO 시장을 넘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나스닥 시장을 활용한 추가적인 자금조달 및 투자회수를 도모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면서 ”지평은 특허법인 지평과 함께 한국 제약바이오 산업의 성장과 관련 VC의 성공적인 투자 및 투자회수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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