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국내 대학 최초 AWS 클라우드 기반 학습관리시스템 구축

신중섭 기자I 2019.03.29 16:08:03

교수-학생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등 기대

숙명여대 전경.(사진=숙명여대)
[이데일리 신중섭 기자] 숙명여대는 29일 아마존웹서비스(AWS)의 프리미어 컨설팅 파트너사인 메가존클라우드와 클라우드 기반의 학습관리시스템(LMS)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LMS란 대학 등 교육기관·기업·공공기관에서 일반적으로 적용하는 솔루션으로 학생들의 성적·출결 등 학사 관리 전반을 관리해주는 온라인 시스템이다. 업그레이드된 LMS는 지난 겨울학기에 시범 도입됐으며 이번 학기부터 본격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도입한 시스템은 국내 대학 최초로 AWS 클라우드 서비스를 기반으로 했다.

숙명여대는 기존엔 ‘스노우 보드’라고 불리는 LMS를 이용했지만 하드웨어 노후화와 일시적 서버 부하 등에 취약하고 고화질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하지만 이번 시스템 개편을 통해 △강의콘텐츠 공유·강의 준비 시간 단축 △교수-학생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다양한 학습 프로세스를 통한 자기주도학습 촉진 △맞춤형 학습 경로 제공 등이 개선될 전망이다.

창병모 숙명여대 사무관리처장은 “학생들은 언제 어디서나 학습관리시스템에 접속해 학습을 진행할 수 있고 교수들도 원하는 곳에서 강의 콘텐츠를 손쉽게 제작해 자료형태 제약없이 공유할 수 있게 되는 등 학습 공간이 획기적으로 확장될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에 호응하는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AWS와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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