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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통일부 국정감사에 참석해 “미국이 남북 사업을 반대할 정도라 할 건 아니다”면서 “미국도 협조적 입장에서 하나하나 좀 더 검토하고 추진하는 게 좋겠다는 입장”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조 장관은 “저희로선 가능하다고 판단해서 남북간 협의를 했고 그렇게(11월말~12월초 착공식) 합의했다”며 “계속 지연되고 있지만 북한과, 그리고 미국 등 관련국들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美, 남북 사업 반대하는 정도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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