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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폭파하겠다" SNS 글 올린 30대 남성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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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의연 기자I 2025.09.02 22:17:08

폭발물 발견되지 않아…공중협박죄 혐의
"구체적 범행 경위 등 조사 예정"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신세계면세점을 폭파하겠다는 협박 게시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30대 남성이 신고 접수 5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8월 5일 서울 중구 명동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글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와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이 수색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2일 공중협박죄로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오후 3시 22분쯤 SNS에서 신세계면세점에 대한 폭파 위협 댓글을 발견한 신세계백화점 직원의 신고를 접수했다. 경찰은 3시 25분쯤 소방당국에 공조를 요청한 뒤 서울 중구 회현동에 위치한 신세계면세점 본점으로 출동했다.

경찰특공대와 소방당국이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댓글에는 전국 신세계면세점 중 어느 지점을 폭파하겠다고 구체적으로 나와 있지 않아 경찰은 신세계면세점이 위치한 다른 지역과 공항에도 공조를 요청했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하는 등 관련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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