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美 이란핵협정 탈퇴에 "이란핵문제 평화적 해결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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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다연 기자I 2018.05.09 22:43:5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란핵협정(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 탈퇴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정부는 9일 미국의 이란핵협정 탈퇴와 관련해 “이란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노력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우리 정부는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으로서 이란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노력을 지지한다”며 “이를 위해 우리로서는 관련 동향을 계속 주시하면서 유관국들과 필요한 협의를 해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이란핵협정(JCPOA) 탈퇴를 공식 선언하고, 이란에 대한 경제제재를 즉시 다시 부과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우리 정부는 판문점 선언에 명시된 바와 같이 완전한 비핵화의 실현을 위해 미측과 긴밀히 공조해 나갈 것이며,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어 “한-이란 경제 관계 관련 정부로서는 미측의 향후 조치가 우리 기업들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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