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오뚜기(007310)는 고(故) 함태호 명예회장의 보유했던 보통주 46만5543주를 장남 함영준 오뚜기 회장에게 상속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함영준 회장이 보유한 주식수는 기존 52만8986주에서 99만4529주로 늘어났다.
이로써 오뚜기 최대주주는 기존 함태호 명예회장에서 함영준 회장으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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