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환경연합은 31일 3·14 총선 공식선거운동 시작일을 기해 집중낙선후보로 뽑힌 후보들의 선거사무실 앞에서 ‘반환경 후보에 대한 전국 동시다발 낙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앞서 환경연합은 20대 총선 후보자 중 24명을 꼽아 낙천운동을 진행할 것이라 밝힌 바 있다. 아울러 이들 중 발언의 횟수, 발언유형의 중복, 반환경법안 대표발의 등 종합적으로 평가해 6명의 집중대상자를 발표했다. △이노근(서울 노원갑) 새누리당 후보 △권성동(강원 강릉시) 새누리당 후보 △김동완(충남 당진) 새누리당 후보 △조원진(대구 달서구병) 새누리당 후보 △윤상직(부산 기장) 새누리당 후보 △박준영(전남 영암무안신안) 국민의당 후보다.
환경연합 관계자는 “해당 후보들은 4대강 사업을 옹호하거나 원전확대정책이나 핵무장을 지지한 인사들”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환경연합은 먼저 이 후보와 박 후보, 김 후보의 선거사무실 앞에서 낙선캠페인 기자회견을 각각 진행했다. 이들은 지역 환경연합과 협력해 지역 유권자들이 환경적 가치로 투표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상의 유권자 운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