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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파트너스, 전북 정부출연연구기관 기술 기반 (예비)창업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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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기자I 2026.04.28 16:21:41

전북 지역 10개 정출연 보유 기술을 활용한 예비창업자 및 7년 미만 기업 대상
총 4억 4000만 원 이상 직접투자와 우수기업 대상 TIPS 연계 지원 예정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로우파트너스는 전북 지역 내 공공기술을 기반으로 한 예비 창업기업과 초기 기업을 대상으로 ‘전북 민간주도형 기술창업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전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로우파트너스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전북 지역의 이차전지·모빌리티·에너지 등 딥테크 분야 산업 기반 확대와 유망 스타트업 육성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번 모집은 정부출연연구기관이 보유한 기술을 활용한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기술이전부터 사업화, 투자 유치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지원을 통해 기술 기반 기업의 성장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신청 대상은 전북특별자치도 내 정부출연연구기관(정출연) 보유 기술을 기반으로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 창업자와 업력 7년 미만 기업이다. 연구기관 출신 인력이 설립한 기업이나 연구소기업 형태로 운영 중이거나 설립을 추진 중인 팀도 포함된다.

선발 규모는 약 12개 팀 내외이며, 최종 선정된 기업은 협약 체결 이후 2026년 11월까지 관련 프로그램 지원을 받게 된다. 지원 내용에는 총 4억4000만 원 이상의 직접 투자와 우수기업 대상 TIPS 프로그램 추천, 맞춤형 기술사업화 및 BM 고도화 컨설팅, R&D 연계 지원, 투자 유치 역량 강화 프로그램, 데모데이 및 투자 연계, 해외 진출 및 판로 개척 지원 등이 포함된다.

로우파트너스는 대덕특구를 중심으로 축적한 공공기술 기반 창업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 매칭, 이전, 사업화, 투자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연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공기술의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고 민간 투자와의 연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황태형 로우파트너스 대표는 “전북 지역 내 정출연 기술이 실제 창업과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단계별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창업팀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접수는 오는 5월 17일까지 진행되며, 공고문에 따라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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