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케노샤 침구 신제품 '화이트 컬렉션' 출시

시몬스 침대 ‘화이트 컬렉션 멜로우’. (사진=시몬스)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시몬스가 케노샤 침구 신제품 ‘화이트 컬렉션’을 새로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시몬스 관계자는 “케노샤는 최고급 소재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정평이 나있다”라며 “‘화이트 컬렉션’ 라인은 호텔 침구를 상징하는 화이트 베딩을 재해석한 한층 우아하고 세련된 제품들”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제품들은 특급 호텔의 침구에만 쓰인다는 최고급 면소재만을 사용해 기분 좋은 부드러움을 선사한다는 게 시몬스 측 설명이다. 벨기에산 면을 사용한 신제품 ‘멜로우(Mellow)’를 통해 호텔 침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페르마(Ferma)’의 경우 점이나 사각형 등 기하학적인 자수가 침실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외에도, 마찬가지로 벨기에산 면을 사용한 ‘테일러(Taylor)’를 비롯해 ‘릴로(Lilo)’ 등 시몬스 침대의 케노샤 침구 신제품이 준비돼있다. 이들 제품은 전국 시몬스 공식 매장 및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시몬스 침대는 일정 금액 이상을 구매한 고객에게 케노샤의 호텔 베딩 세트를 증정하는 ‘웨딩 프로모션’을 사은품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전국 시몬스 공식 대리점을 비롯해 백화점, 온라인 몰에서 진행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시몬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