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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4차산업혁명포럼, 5일 프랑크 필러 교수의 인더스트리 4.0 특별대담

김현아 기자I 2017.08.31 21:52:43

‘대량맞춤생산에서 고객맞춤형방식으로 진화’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국회 4차산업혁명 포럼(공동대표 자유한국당 송희경,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국민의당 신용현)이 인더스트리 4.0분야 최고 석학인 독일 아헨 공대 프랑크 필러 교수님을 모시고 ‘Platform Based Business Model for Industry 4.0’이란 주제로 5일 오전 7시 30분에 국회 제2소회의실에서 특별대담을 갖는다.

4차 산업혁명시대 시장에서 무엇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해법을 찾기 위해 기획됐다.

4차산업혁명이 가져올 시장 경제의 변화, 소비의 변화, 법과 제도의 변화, 산업의 재편, 스타트업, 공동체 가치 변화 등 거시적인 관점에서 독일 사례를 통해 통찰의 시간을 가진다.

행사를 주최하는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은 4차산업혁명이 바꾸는 현실과 보편적 인식을 국민과 함께 넓히고 제도개선을 통해 바람직한 생태계가 조성 될수 있도록 여야 의원들이 함께 초당적으로 모여 작년 6월 28일 출범하였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퓨처스아카데미 시즌2를 열어 이번이 6번째 강연이다.

행사참여 문의는 송희경 의원실에서 담당한다.(02-784-2455)

한편 인더스트리 4.0의 프랑크 필러 교수는 Mass Customization의 대가로 독일 아헨공대(RWTH Aachen University) 경영학과 교수이자 동 대학 기술혁신관리 그룹장이며 또한 MIT 스마트 맞춤 생산 그룹의 공동 창립자이자 컨설팅 회사 Think Consult의 창립 파트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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