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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사범대, 싱가포르 STEAM교육협회와 국제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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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기자I 2026.08.21 19: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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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현직교원 교류와 공동연구 추진
융합교육 과정·수업사례 공유…구체적 사업은 후속 협의

[대구=이데일리 홍석천 기자] 경북대 사범대학이 싱가포르 STEAM교육협회(SEAS)와 예비교원 교육 및 미래교육 분야의 국제협력을 추진한다. 경북대 사범대학은 지난 20일 사범대학에서 SEAS와 국제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인적 교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STEAM은 과학과 기술, 공학, 예술, 수학을 연계해 문제 해결력과 창의성을 기르는 융합교육 방식이다. 두 기관은 관련 교육 사례와 연구 성과를 예비교원 양성과 현직교원 연수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미래교육 분야 국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교원양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공동연구를 추진한다. 대학 교수와 현직교원, 예비교원 간 교류를 확대하고 교육과정과 수업 사례도 공유하기로 했다.

협약식에서는 경북대 사범대학이 운영한 예비교원 대상 국제 STEM·STEAM 교육봉사 사례와 싱가포르의 융합교육 현황을 공유하고 공동 프로젝트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사진=경북대
사진=경북대
SEAS는 STEAM 교육 연구와 보급, 국제협력을 담당하는 교육 전문기관이다. 협회 측에 따르면 세계 93개국 이상과 협력관계를 맺고 약 150만명 규모의 교육자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다만 이번 협약은 협력 기반을 마련한 단계로, 공동 교육과정과 교원 교류의 규모·일정 등은 후속 협의를 통해 구체화할 예정이다.

김영하 경북대 사범대학장은 “두 기관의 교육·연구 역량을 공유하고 미래교육과 STEAM 교육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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