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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푸드 수출 기회의 장…코리아 그랜드 소싱 페어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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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욱 기자I 2025.11.26 16:58:41

무협, 26~27일 서울 코엑스 개최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국무역협회(무협)가 26~27일 서울 코엑스에서 K뷰티·푸드의 수출 기회를 넓히기 수출상담회 ‘2025 코리아 그랜드 소싱 페어(KGSF 2025)’를 연다.

한국무역협회가 2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 ‘2025 코리아 그랜드 소싱페어’에서 참관객이 비즈니스 상담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무협이 2009년부터 매년 열고 있는 이 행사는 국내 유망 수출기업과 글로벌 구매처(바이어)를 이어주기 위한 자리로, 올해도 30여개국 150여 해외 구매처와 850여 국내기업이 참여해 새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한다.

특히 올해는 한국 문화의 글로벌화와 맞물려 전체 참가자의 70%에 이르는 K뷰티와 K푸드 기업이 미국 워마트, 일본 마루이, 중국 미니소, 말레이시아 프리마, 태국 센트럴백화점 등 해외 유통사와의 협업 기회를 모색했다. 무협은 양일간 2200여 건의 수출상담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6일 개막식에는 해외 바이어 외에 이탈리아, 몽골, 우즈벡 등 각국 유명 인플루언서를 초청하고 넷플릭스 시리즈 솔로지옥4에 출연해 해외 인지도가 높은 배우 박해린이 홍보대사로 참여해 관심을 끌었다.

정부는 이번 행사를 비롯해 한국 문화의 인기를 수출 확대로 연계할 수 있는 우리 소비재 해외 현지 마케팅과 각국 인증지원, 온라인 수출플랫폼 활성화 등 지원 정책을 추진해나간다는 계획이다.

강감찬 산업통상부 무역투자실장은 개막식 축사를 통해 “K컬처 확산과 함께 K소비재가 새로운 수출 동력으로 빠르게 부상하는 중”이라며 “정부는 앞으로도 우리 기업의 소비재 수출 확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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