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오전 9시31분 세일즈포스닷컴 주가는 전일 대비 1.70% 오른 324.50달러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세일즈포스닷컴을 올해 소프트웨어 부문 탑픽으로 꼽으며 선정 이유를 이같이 밝혔다.
BofA의 알케시 샤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향후 수년동안 세일즈포스닷컴은 AI의 다음 개척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에이전트포스 제품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기대했다.
에이전트포스는 세일즈포스닷컴이 지난해 9월 ‘드림포스2024’애서 공개한 AI에이전트 플랫폼으로 지난해 12월 18일에는 에이전트포스 2.0이 공개되기도 했다.
그는 “2024년 세일즈포스닷컴 주가는 38%가 올랐으나 소프트웨어 업종 내에서는 상대적으로 할인된 가격에서 거래되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마진 확대가 속도를 내면서 주가는 다시 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