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롯데쇼핑(023530)은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자 완전자회사 롯데인천타운을 흡수합병한다고 12일 공시했다. 합병기일은 내년 2월18일이다.
롯데인천타운은 부동산 개발·공급업체로 롯데쇼핑이 지분 100% 모두 보유한다. 지난해 매출액은 1억 2000만원, 영업손실 51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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