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AMD(AMD)가 향후 서버 중앙처리장치(CPU) 성장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며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28일(현지시간) BofA는 보고서를 통해 AMD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620달러에서 720달러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서버 CPU 시장에 대한 논의를 위해 AMD는 벤 바자린 크리에이티브 스트래티지의 최고경영자(CEO)이자 수석 분석가를 초정해 외부 컨퍼런스콜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추론 AI에서 그래픽처리장치(GPU)는 토큰을 생성하는 반면 CPU는 도구 호출, 코드 실행, 검색 및 데이터베이스 상호 작용을 포함한 작업을 실행하며, 에이전틱 AI는 시스템 전반의 연산을 필요로 하고 CPU 지연 시간과 작업 완료 속도는 GPU 활용도와 최종 사용자 경험에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는 점이 재차 확인됐다.
BofA는 서버 CPU 총 시장 규모가 2026년 610억달러에서 2030년 2110억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2030년 전체 시장 규모 중 1800억달러가 AI와 관련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AMD가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 같은 호평에도 현지시간 이날 오전 6시 53분 개장 전 거래에서 AMD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48% 밀리며 614.97달러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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