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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인파트너스는 △집중투표제 도입을 위한 정관의 변경 △이사의 수를 8인으로 증원(기존 7인) △사외이사 이남우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이남우 선임 등 4개의 안건 상정을 위한 주주제안을 발송했다.
앞서 지난 1월 16일에도 얼라인파트너스는 공개주주서한을 통해 코웨이의 자본구조 효율화와 이사회 독립성 제고를 촉구하며 관련된 6개 사항을 공개질의 한 바 있다. 그러나 코웨이의 회신에 해당 질문에 대한 답변이 없다고 판단해 이번 주주제안을 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코웨이는 회신을 통해 1분기 중 발표될 기업가치제고계획에 공개주주서한에 대한 답변이 포함될 수 있을 것이라 언급해 얼라인파트너스는 이번 정기주총에서 주주환원 및 자본배치정책에 관한 주주제안은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 대표는 “오는 3월로 예정된 정기주주총회 전 주주들의 충분한 검토를 위해 기업가치제고계획의 조속한 발표를 촉구한다”며 “만일 밸류업 플랜에 납득가능한 수준의 주주가치 제고방안이 포함되지 않을 경우, 주주로서 추가적인 조치를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얼라인파트너스는 약 25%의 지분을 보유한 넷마블이 실질적으로 코웨이 이사회 전원을 임명하고 있는 등 지분율에 비해 과도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거버넌스 문제를 지적했다. 이 때문에 기업 거버넌스 및 글로벌 금융 전문가 이남우 사외이사의 선임을 제안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또한 집중투표제가 정관에 허용되어 있으면 실제 소수주주의 이사 선임 시도가 없더라도 경영진 입장에서 소수주주를 좀더 배려해서 경영해야 하는 여건이 구조적으로 형성될 수 있다는 것이 얼라인파트너스의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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