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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이날 양국 기업인들로부터 한불 간 비즈니스 협력 확대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세계 경제가 급변하는 전환기에 공동의 가치와 신뢰를 공유하는 한국과 프랑스 간 경제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라운드테이블에서는 한국과 프랑스 주요 기업인들이 △첨단산업 △에너지 및 지속가능 화학 △탈탄소 모빌리티 및 인프라·금융 △헬스·뷰티 등 4개 주제에 따라 양국 기업 간 대표적인 협력 사례를 공유한다.
이를 바탕으로 양국 기업 간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도 논의한다. 급변하는 글로벌 산업 환경에 대응해 양국 기업이 강점을 가진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한국 측에서는 류진 한경협 회장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구자은 LS 회장, 조현준 효성 회장, 류재철 LG전자 사장, 성김 현대자동차 사장, 나상섭 한화토탈에너지스 대표, 최수연 네이버 대표, 서진석 셀트리온 대표, 최경 코스맥스 대표, 이준구 큐노바컴퓨팅 대표, 김회천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참석한다.
프랑스 측에서는 프랑스경제인협회 한-불 경제협력위원회 프랑수아 자코브 위원장을 비롯해 장 르미에르 BNP파리바 회장, 니콜라 이에로니무스 로레알 대표, 펠리시 뷔렐 오피 모빌리티 대표, 티에리 르 에나프 아르케마 회장, 클로드 이모뱅 오라노 대표, 프레데릭 산체스 피브스 회장, 프레데릭 르바 제네통 바이오 대표, 아르튀르 망슈 미스트랄 AI 대표, 알렉상드르 르브룅 AMI 랩스 대표, 니콜로 소마스키 콴델라 대표 등이 참석한다.
한편, 이 대통령은 이날 정상회담에 앞서 무명용사의 묘에 헌화하는 것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에 돌입했다. 개선문에 있는 무명용사의 묘에 헌화한 이 대통령은 방명록에 ‘이름 없는 영웅들의 헌신과 희생을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적었다. 또 대기하고 있던 한국전 참전용사 및 유가족들을 만나 “감사하다”, “덕분에 대한민국이 인정받는 나라로 발전했다”, “결코 잊어버릴 수 없다”, “삼촌의 희생이 헛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해드리겠다”, “한번 오시라” 등의 격려를 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