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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아니었나…덤프트럭에 깔려 숨진 40대, 운전자와 다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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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소연 기자I 2026.07.29 12:5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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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운전자 고의성 여부 수사

[이데일리 남소연 기자] 아파트 공사 현장 인근에서 40대 여성이 덤프트럭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운전자의 고의성 여부를 조사 중이다.

119 구급차량.(사진=뉴시스)
119 구급차량.(사진=뉴시스)
29일 경찰에 따르면, 광주 북부경찰서는 60대 덤프트럭 운전자 A씨에 대한 입건 전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오후 전남광주 북구 매곡동의 한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 주변에서 후진을 하다가 40대 여성 B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사고 전 A씨와 B씨가 주차 문제로 말다툼을 벌인 정황을 포착하고, A씨가 고의로 사고를 낸 것은 아닌지 조사 중이다.

다만, A씨는 이러한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사고 당시 상황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과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A씨에 대한 입건 여부와 적용 혐의를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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