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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엔비디아, 실적 이후 주가 조정…트루이스트 “AI 버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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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기자I 2025.11.21 22:31:20
[이데일리 이은주 기자]엔비디아(NVDA)가 실적 발표 이후 가격 조정이 나오자 AI 투자 열기가 꺾이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월가에서 제기됐지만, 일부 증권사는 오히려 이번 실적이 ‘AI 버블’ 논쟁을 반박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21일(현지시간)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윌리엄 스타인 트루이스트 증권 애널리스트는 엔비디아의 A100 칩의 ‘100% 가동률’를 언급하며 “버블이라면 실제 활용가치 없이 주문만 쌓이는 상황이 나타나야 하지만, 엔비디아 하드웨어는 다년간 출하된 제품까지 모두 완전히 사용되고 있다”며 “AI 수요가 여전히 탄탄하다는 가장 명확한 지표”라고 진단했다. 스타인은 목표주가를 228달러에서 255달러로 상향하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이처럼 월가에서는 엔비디아에 대한 긍정적 시각이 여전히 절대적이다. 최근 3개월간 41개 의견 중 매수 39개, 보유 1개, 매도 1개로, ‘강력 매수’ 컨센서스가 유지됐다. 12개월 평균 목표주가는 257.33달러로 최근 종가 대비 약 42.5% 상승 여력을 시사한다.

한편, 대만 폭스콘은 엔비디아와 공동 추진 중인 14억 달러 규모 슈퍼컴퓨팅 센터가 2026년 상반기 완공될 예정이라고 재확인했다. 해당 시설은 엔비디아의 GB300 NVL72 시스템이 탑재될 계획이다.

현지시간 오전 8시 30분 엔비디아 주가는 0.66% 상승한 181.80달러에 개장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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