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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에 따르면, 이날 기준 법인·기관·우선순위를 제외한 일반 대상 전기차 보조금 잔여대수는 서울 1804대로 71%, 부산 476대로 70%로 나타났다. 잔여대수는 공고대수에서 접수대수를 제외한 수치를 말한다.
올해 정부와 지자체가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한 차량은 7만대 정도다. 앞서 아이오닉 5가 지난달 사전계약으로만 일주일 동안 3만5000대가 넘게 계약돼 보조금 조기 소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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