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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가, ‘블랙프라이데이’ 맞아 최대 50% 할인

김영환 기자I 2015.11.19 18:25:46

20일부터 내달 6일까지 17일간 진행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친환경 비타민 브랜드 한국솔가가 오는 20일부터 내달 6일까지 ‘솔가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솔가 블랙프라이데이’는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 내 입점된 솔가 매장을 방문한 모든 고객들에게 전 제품 최대 50% 할인 혜택은 물론 100% 당첨 쿠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솔가 자사몰(www.solgar.co.kr)에서도 회원 등급 별 최대 45%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제6회 솔가 블랙프라이데이’는 이영애 비타민으로 잘 알려진 ‘솔가 에스터C’를 백화점 · 자사몰 모두 회원 등급에 관계없이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솔가 에스터C’의 경우 한국 솔가의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이번 처음으로 최대 50% 세일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솔가 페이스북(/VitaminSolgar)을 통해 블랙프라이데이 기념 게릴라 이벤트에 참여 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솔가 온라인몰 회원 가입 후 해당 페이지에 댓글로 아이디를 공유하면, 선착순으로 50명에게 에스터C 500mg 1병을 선물로 증정한다.

한국 솔가 측은 “한국 솔가는 지난 2010년 국내에 생소하던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업계 최초로 실시한 이후 매년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왔다”며 “이름뿐인 블랙프라이데이에 실망했을 고객을 위해 한국 솔가는 블랙프라이데이의 참 의미를 소비자들에게 전하고자 파격적인 가격 세일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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