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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적으로는 2년물 4500억원, 3년물 4850억원이다. 당초 CJ ENM은 2년물과 3년물 각각 800억원을 목표로 제시했다. 이에 따라 최대 증액 발행 한도인 2500억원도 무리 없이 채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덕분에 언더금리 발행에 성공했다. CJ ENM이 이날 발행한 회사채 금리는 2년물 마이너스(-) 2bp(1bp=0.01%포인트), 3년물 –1bp를 기록했다. 희망 금리 밴드는 개별 민평 금리에 ±30bp를 가산한 수준으로 제시됐다.
시장에서는 CJ ENM이 이번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흥행에 성공하면서 우려를 불식 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CJ ENM은 지난해까지만 하더라도 일부 미매각을 기록하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CJ ENM은 지난해 1월 진행한 2000억원 규모 회사채 수요예측 당시 3년물에 50억 원 미매각이 난 바 있다.
하지만 CJ ENM은 올해 2월 1500억원 규모 공모채 수요예측에서 7200억원의 주문을 받았다. 최종 2200억원 증액 발행하는 데 성공하며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데 성공했다. CJ ENM이 연 2회 공모채를 발행한 것은 지난 2013년 이후 12년 만의 일이다.
이처럼 CJ ENM 회사채에 대한 시장의 분위기가 반전된 것은 실적 개선 기대감이 큰 것으로 풀이된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CJ ENM의 올해 연결 기준 예상 영업이익은 1517억원으로 전년 대비 45.2%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매출도 5조3706억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2.7%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한국신용평가와 NICE신용평가는 CJ ENM의 무보증 회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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