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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경찰서는 전날(30일) 폭행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최모(37)씨를 긴급 체포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은 조사 과정에서 최씨가 A씨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경찰은 조만간 최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최씨는 30일 새벽 3시쯤 서울 노원구 중계동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피해자 A(31)씨와 함께 술을 마시다 시비가 붙어 A씨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같은 날 오후 2시쯤 최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현장에서 최씨를 검거했다.
최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을 마시다 시비가 붙어 폭행한 것은 맞지만 어떤 이유로 싸우게 됐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