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전 시장은 이날 자신의 청년소통채널인 ‘청년의꿈’에 ‘당분간 정치포스팅을 중지한다’는 글을 올려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선판이 내 정치포스팅으로 혼란을 줄것 같아 오늘부로 대선 끝날때까지 정치포스팅을 중지 한다”며 “당에서 밀려난 처지라서 더욱 그러하다”고 썼다.
홍 전 시장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및 청년의꿈을 통해 국민의힘을 신랄하게 비판해왔다. 홍 전 시장은 선대위 합류를 촉구하는 국민의힘에 거부 의사를 밝히고 현재 미국 하와이에 체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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