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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는 2018년부터 수출 중소기업에 맞춤형 무료 컨설팅 서비스인 ‘트레이드 슈어 컨설팅’을 제공해왔는데, 이를 보상 절차 안내까지 확대키로 한 것이다.
정책금융기관인 무보는 수출기업에 무역보험을 제공함으로써 해외 거래 때의 위험을 담보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장영진 무보 사장은 “이제 막 수출을 시작하는 초보기업은 보상 절차에 익숙지 않은 점을 고려해 기존 컨설팅 서비스를 확대 개편했다”며 “우리 기업이 더 쉽고 간편하게 무역보험 제도와 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계속 개선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