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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도전 나선 박시환…이번엔 '찌질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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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기자I 2017.04.06 21:15:04

뮤지컬 ‘찌질의 역사’ 캐스팅 공개
‘서민기’ 역 박정원·강영석과 연기
6월3일 대학로 수현재씨어터 개막

뮤지컬 ‘찌질의 역사’의 주인공 ‘서민기’ 역을 맡은 박시환(오른쪽). 왼쪽 그림은 웹툰 ‘찌질의 역사’의 한 장면(사진=와이랩·배우 제공).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슈퍼스타K5’ 출신인 박시환이 세 번째 뮤지컬 도전에 나선다. 김풍·심윤수 작가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찌질의 역사’다.

‘냉장고를 부탁해’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김풍 작가가 글을 쓰고, 만화가 심윤수가 그린 작품은 20대에 막 접어든 청춘들의 찌질한 연애담을 적나라하게 그려내 성별과 세대 불문 폭넓은 인기를 얻었다.

박시환은 자신의 감정만을 우선시하는 서툰 연애로 웹툰 독자들에게는 발암캐릭터로 불리는 주인공 ‘서민기’ 역을 맡았다. 뮤지컬배우이자 가수인 박시환을 비롯해 뮤지컬배우 박정원, 그리고 뮤지컬과 연극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강영석이 트리플 캐스팅 됐다.

박시환은 뮤지컬 ‘마이 버킷 리스트’, ‘총각네 야채가게’에 이어 뮤지컬 ‘찌질의 역사’를 통해 세 번째 뮤지컬 무대에 오른다. 얼마 전 도쿄에서 열린 첫 라이브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며 가수로서도 활발한 활동중인 박시환은 이번 뮤지컬을 통해 섬세한 감성이 돋보이는 ‘민기’를 연기해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민기’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첫사랑·첫 여자친구·두 번째 여자친구로 1인 3역을 맡은 ‘설하’ 역은 정재은·김히어라가 연기한다. 어려운 가정환경과 보수적인 연애관 때문에 여자 친구 사귀는 것을 두려워하는 소심한 ‘권기혁’은 이휘종과 송광일이 맡았다.

모태 솔로인 ‘이광재’는 박수현이 맡아 극의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연애 고수인 ‘노준석’ 역에는 손유동이 맡아 강렬한 청춘의 에너지를 표현한다. 뮤지컬 ‘찌질의 역사’는 6월 3일부터 8월 27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수현재씨어터에서 선보인다. 티켓 예매는 오는 4월 중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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