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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리, 19년 만에 SM 떠난다 "소녀시대 활동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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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기자I 2026.07.31 14:3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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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31일 자로 계약 만료
"새로운 여정 걸어갈 앞날 응원하겠다"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소녀시대 출신 배우 권유리와 SM엔터테인먼트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권유리
권유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3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권유리에게 한결같은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당사는 권유리와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오는 8월 31일 자로 19년간의 동행을 마무리하기로 상호 협의했다”고 밝혔다.

권유리는 2007년 걸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해 국내외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연기 영역에도 도전해 ‘피고인’, ‘보쌈-운명을 훔치다’, ‘굿잡’, ‘협상의 기술’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인정 받았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권유리가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해 전 세계에 K팝 열풍을 선도하고, 시대를 대표하는 그룹으로 성장함은 물론 배우로서 빛나기까지, 그 모든 여정에 SM엔터테인먼트가 함께할 수 있어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음악, 연기, 예능, MC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눈부신 활약을 펼쳐준 권유리에게 깊은 고마움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와의 전속 계약은 종료되지만, 향후 소녀시대로서의 활동은 변함없이 이어 나갈 예정”이라며 “새로운 여정을 걸어갈 권유리의 앞날을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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