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트루이스트는 “미국과 NATO(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의 방위비 지출이 향후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이에 따라 록히드마틴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한다고 전했다.
최근 록히드마틴의 F-35 프로그램을 두고 미국의 자동 지출 삭감 시기 등으로 인해 영향을 받을 것이란 우려가 제기됐다.
다만 트루이스트는 “이러한 우려가 단기적으로 실현될 가능성이 낮다”고 설명했다.
또한 록히드마틴의 재무 전망이 예상보다 강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미사일 프로그램에서의 수익이 성장을 견인할 것이며 잉여현금흐름(FCF) 전망치가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