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직원공제회는 지난 11일 플렌티컨벤션 컨벤션홀에서 한국감사협회 주관으로 열린 ‘2025 한국감사인대회’에서 3개 부문 수상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수상한 부문은 △내부감사 공공기관부문 기관 우수상 △자랑스러운 감사인상 우수상 △내부감사 경진대회 특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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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제회는 △기관 경영 목표에 부합하는 내부감사 전략 수립 △사업 부문별 내부통제 강화 △사회적 파급효과가 큰 사안에 대한 적시 감사 실시 △전문가 자문 및 감사인 전문성 제고 노력 △피감기관의 자체감사 기능 강화를 통한 리스크관리 체계 고도화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내부감사 공공기관부문 기관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공제회 감사실 소속 최회령 차장은 △자체감사 활동을 통한 기관 운영 효율성 제고 △개인정보 유출 사고 대비 감사 △자체감사기구 역량 강화 업무 추진 등 내부감사 전문성과 품질 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자랑스러운 감사인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6일 온라인으로 열린 2025 내부감사 경진대회에서 공제회 감사실 소속 안세준 차장, 김수호 차장, 홍기현 과장, 김슬기 과장이 참가해 내부감사 역량과 전문성을 입증하며 ‘특별상’을 수상했다.
해당 대회는 인공지능(AI)과 디지털데이터 기반 감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내부감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춘호 교직원공제회 상임감사는 “2025 한국 감사인대회로 공제회의 내부감사 역량과 전문성을 3년 연속 인정받아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책임있는 감사를 통해 경영 투명성 및 신뢰도를 높이고, 공제회의 지속가능경영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공제회는 지난 2023년 한국감사인대회에서 최우수 전략혁신 부문 기관 우수상, 자랑스러운 감사인 부문 최우수상, 내부감사 경진대회 최우수상을 받았다. 작년에도 준법감시 부문 기관 우수상, 자랑스러운 감사인상 최우수상, 내부감사 경진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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