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한국신용평가는 11일 현대미포조선(010620)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A+ 안정적’으로 신규 평가했다. 주력 선종 중심의 수주경쟁력과 건조역량, 현대중공업과 밀접하게 연계된 영업과 기술력, 대규모 영업적자와 업황 회복 불확실성, 보유 투자자산과 계열 신인도에 기반한 재무탄력성 등을 고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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