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은 치사율이 90% 이상인 치명적 돼지 전염병이다. 원래 아프리카와 유럽에서 유행했으나 지난해 8월 중국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몽골, 베트남, 캄보디아 등 주변국으로 퍼지며 국내 유입 우려를 키우고 있다.
이날 훈련에는 농식품부 외에 국무조정실, 행정안전부, 국방부, 환경부, 경찰청 등 관계부처와 17개 시·도, 농협, 방역본부, 생산자단체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 (사진=농림축산식품부 제공)
30일 세종서 아프리카돼지열병 가상 방역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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